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문단 편집) == 개요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연대기상으로는 여섯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시간대이다. 2002년 6월 1일 가동. 사용 기판은 [[Chihiro]]. 권총을 쓰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펌프액션 샷건을 쓴다.[* 인게임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샷건 디자인과 반자동 방식인 것을 봤을때 [[SPAS-12]]로 추정] 리로드 방식도 그에 따라 화면 바깥으로 총을 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총의 펌프를 당겨서 장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재장전이 될 정도로만 당겨야하는 컨트롤러를 영화 흉내 낸다고 마구 잡아당긴다거나 화끈하게 플레이 한답시고 너무 세게 당기면서 망가지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일부 오락실은 아예 버튼식으로 개조할 정도. 남아있는 게임을 보면 주인이 신경써서 운영하는 오락실이 아닌 이상 제대로 플레이하기 어렵다. 이런 불편한 점 때문에 오토 리로드 커맨드가 있지만 하필 리로드를 제대로 해야 오토 리로드가 가능하니.(...) 효율은 아래에 후술. 스토리 상으로는 이 작품이 [[2010년대|가장 뒷이야기.]] [* 멸망 당시의 시점은 2003년. 바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의 시점이다.] 컨트롤러가 펌프액션 샷건이 되면서 게임 감각이 많이 달라졌다. 공격판정 범위가 넓어져서 보이는 대로의 범위를 커버해주는 대신 리로드시 약간의 딜레이가 추가된 것. 덕분에 마구잡이로 난사하기보다는 탄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여러 적을 휘말리도록 명중시키는 플레이 스타일이 되면서 호불호가 갈렸으며 오토리로드 커맨드 적용 및 콘솔 이식판에서는 탄을 다 써야 리로드가 되는 대신 리로드 딜레이가 2배가 되어 있다. 3에 대한 혹평중 거의 반이 이 리로드 딜레이 관련으로 첨절될 정도. 그리고 이 리로드 딜레이는 이후의 세가제 건슈팅중 탄수제한이 적용되어있는 대부분의 게임들-주로 고스트 스쿼드 등에서도 얄짤없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난사하는 플레이는 탄관리를 어렵게 만들게 된다. 다만 막무가내 연타가 살 길인 SUN이나 최종보스를 보면 밸런스 조정 실패라고 봐야 할 듯?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코어 시스템이 다르다. 하오데 시리즈의 중점인 헤드샷 보너스가 없다. 헤드샷이 가장 중점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여기선 어느 부위를 맞혀도 점수가 같다. 대신 좀비를 발견하자마자 재빨리 처치하는 식으로 시스템이 바뀌었다. 좀비를 매우 빠르게 처치했다면 "{{{#orange EXCELLENT}}}"가 뜨고 그보다 약간 느렸다면 "{{{#red GOOD}}}"이 뜬다. 좀비한테 공격당하기 직전에 처치하면 "{{{#00bfff FASTER}}}"가 뜨고 한 발로 두 마리 이상의 좀비를 처치하면 "{{{#blue TWIN SHOT}}}" 보너스가 뜬다.[* 사실상 보너스가 높은 순대로 나열하자면 {{{#blue TWIN SHOT}}} > {{{#orange EXCELLENT}}} > {{{#red GOOD}}} > {{{#00bfff FASTER}}} 순이다. 사실 FASTER가 EXCELLENT보다 낮고 GOOD보다 약간 높지만 시간 관리가 중요한 게임인지라 FASTER를 달성해도 그만큼 시간이 지체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그리고 스테이지를 일정 점수 이상, 일정 시간 이내로 클리어하면 랭크가 높아져 스테이지를 마치면 보너스 라이프를 얻는다. 하지만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등급이 A와 S뿐이라 체감상 쉽지가 않다. 원래는 시리즈 최초로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이 될 예정이었는데 [[https://www.unseen64.net/2008/04/16/house-of-the-dead-3-cell-shading-proto/|개발 중인 버전의 그래픽]]이 공개되면서 엄청나게 혹평을 받아 일반적인 3D 그래픽으로 변경되었다. 그 여파로 그래픽은 다시 2와 흡사한 리얼한 질감이 되었으나 좀비들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손/발/머리가 강조되고 둥글둥글하게 프로포션 된 체형이 되었다. 특히 카게오의 경우 텍스쳐 자체가 하얀 뼈다귀 좀비이기 때문에 2와 비교하면 실제 해골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 잔혹 묘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적에 대한 부위파괴가 없는 게 디폴트 세팅. 아케이드의 경우 내수판에서는 붉은 피로 된 GRATUITOUS를 선택할 수 없다. 참고로 이 게임은 적에게 줄 수 있는 대미지 규칙이 제일 복잡한데 적과의 거리에 비례하여 대미지 증감이 벌어지는건 물론이고 적에게 공격이 명중한 부위가 모조리 적에게의 대미지 및 가격점수에 들어간다.[* 간단히 말해서 머리를 쏘는 것보다 머리와 몸이 동시에 범위에 들어가도록 목 언저리를 쏘는 것이 이론상 실효 대미지가 높다는 이야기가 된다.] 따라서 부위 파괴가 없는 세팅의 경우 당장은 머리를 가격할 수 있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진행 및 스코어링 양방에서 미묘하게 더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식물인간 좀비 팔 파괴 보너스까지 감안하더라도 부위 파괴 불가 세팅에서 뽑을 수 있는 점수가 높다는 소리. 이 작품에선 또 하나의 최종보스, 휠 오브 페이트를 파괴하러 간다. 2에서 만난 엠페러의 완전판으로 그의 목적인 인류 파괴를 막기 위해 응전. 결국 큐리안 박사(ver 휠 오브 페이트)은 패하고 다시 일어나려 하지만 그의 아들이 샷건으로 숨통을 끊는다. 아래 나오는 분기엔딩 때문에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는 의문. 3과 시간대가 이어지는 후속작이 나와봐야 알수 있을듯 하다. 여담으로 팔힘이 굉장히 요구되는 편이다. 샷건이라 견착도 불가능하며 펌프를 당기고 검지로 난사하다보면 돈은 둘째치고 팔과 손가락이 아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youtube(ZoPR1ucdNlI)] 2003년 [[엑스박스]], 2005년에 PC로 이식되었다. 이후 2008년 [[Wii]]로 2편과 합본 형태로 이식되었으며 2012년에는 [[PS3]]로 다운로드 판매 형태로 이식. 엑스박스 호환 기판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그래픽은 하드웨어상 Wii판이 가장 구리다. 좀비들이 사살된 직후 [[사후경직]]을 떠는 유일한 게임이다. 죽기 직전 발버둥치다가 그대로 피웅덩이가 되어 터져 버린다. 사실상 시간 관리가 중요한 게임이므로 그냥 쏴죽이자.[* 이따금 카메라 앵글과 위치가 안맞아 화면 밖에서 사후경직 모션이 출력되는 좀비도 있다. 이때는 방법이 없으니 화면 안에 있을때 연사로 잡는 게 상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